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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타

구해줘 미스터리 프랑스 소설 소개 및 후기

by 하쿠나타타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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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뮈소 소설 구해줘 줄거리

 

기욤 뮈소(Guillaume Musso)의 "구해줘"는 프랑스의 베스트셀러 소설 중 하나입니다. 이 소설은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소설의 주인공은 뉴욕에서 작가로 활동 중인 에릭 웜스(Ethan Wate)입니다. 그는 당시 연인이자 동료였던 자신의 에이전트, 제스카 랜드스(Jessica Landstrew)가 9/11 테러로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에릭은 시내에서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제스카는 어느 날 사라졌다가, 10년 후 그녀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에릭은 제스카의 목격자 중 하나였던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제스카는 9/11 테러 당시 맨하탄에 있었으며, 그녀는 아마도 당시 많은 사람들처럼 살아있는 폐허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녀는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10년 후, 그녀는 에릭의 앞에 나타나며, 자신을 구해달라고 합니다.

 

에릭은 제스카를 찾기 위해 뉴욕과 파리를 오가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 동안 그는 제스카가 사라진 진실과, 그녀가 10년 동안 어디에 있었는지에 대한 답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가 제스카를 찾기 위한 여정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위험한 것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구해줘"는 테러로 인해 희생당한 이들과 그들을 잊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경의를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사랑, 소원, 우정, 욕망 등을 다루며, 독자들에게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또한, 소설의 전개 과정에서 충분한 스릴과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읽는 독자를 매료시키며, 예상치 못한 결말로 마무리됩니다.

 

 

기욤 뮈소 소설 구해줘 등장인물

 

  1. 에릭 웜스 (Ethan Wate) - 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작가입니다. 9/11 테러 당시 연인이자 동료였던 제스카가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10년 후 자신의 앞에 나타나면서, 그녀를 찾는 여정에 뛰어들게 됩니다.
  2. 제스카 랜드스 (Jessica Landstrew) - 에릭의 에이전트이자, 연인이었던 여성입니다. 9/11 테러 당시 맨하탄에 있었으나 사라졌습니다. 그 후 10년이 지나 자신을 구해 달라고 에릭에게 연락합니다.
  3. 스캇 볼러 (Scott Burrow) - 에릭의 친구이자 동료입니다. 에릭이 제스카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 여정에서 함께 달려갑니다.
  4. 지네 (Ginny) - 스캇의 여자친구이자, 에릭이 파리에서 만난 여성 중 한 명입니다. 에릭이 파리에서 제스카를 찾는 동안 함께 하며, 에릭과 지네의 관계는 서서히 발전하게 됩니다.
  5. 루이 (Louis) - 에릭이 파리에서 만난 이상한 남자입니다. 그는 에릭을 도와주고, 제스카를 찾는 여정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 명의 부가적인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이들 다섯 명이 이 소설의 주요 인물로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욤 뮈소 소설 구해줘 후기

 

기욤 뮈소의 소설 '구해줘'는 제스카라는 연인과 에이전트를 찾기 위해 10년이 지난 후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 에릭 웜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9/11 테러 당시 제스카는 맨하탄에서 작업 중이었으며 그 후 사라졌으며, 에릭은 그녀가 사망한 것으로 생각하고 슬픔에 잠기게 됩니다. 그러나 10년 후, 제스카가 다시 자신 앞에 나타나며, 그녀를 찾는 여정에 뛰어들게 됩니다.

 

소설의 전반부에서는 에릭과 그의 친구들이 제스카를 찾기 위해 힘을 모으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에릭과 스캇은 여러 지역을 여행하며 단서를 찾고, 에릭은 파리로 가서 제스카의 이전 에이전트와 만나 정보를 수집합니다. 에릭과 스캇은 또한 제스카의 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유서를 찾아 읽고, 이를 통해 제스카의 흔적을 찾아냅니다.

 

이후, 에릭과 제스카는 서로 만나게 되며 그녀가 어떤 상황에서 살아있었는지, 어떻게 도망쳤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소설의 후반부에서는 이들이 다시 만남을 갖고, 제스카가 다시 현실에서 사라지는 것과 이에 대한 에릭의 고통과 상실감, 그리고 그의 인생의 변화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소설은 이별과 상실, 그리고 사랑과 희생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소설에서 그려진 에릭의 고통과 슬픔은 매우 감동적이며, 그의 사랑과 제스카를 찾는 열정은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또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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